"환절기 건강에 소홀한 노인대상 진료·상담 병행"
울산대병원(원장 이철)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지역 4개 경로당에서 노인 대상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울산노인복지회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무료진료는 19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경로당을 시작으로 20일 동구 전하동 산성경로당, 23일 동구 일산동 일산 제2경로당, 24일 울주군 두서면 인보 복지회관 등으로 이어진다.
진료는 내과를 비롯 가정의학과, 피부과, 일반외과 등을 5명의 의료봉사팀이 임상병리검사와 투약, 문진, 흉부 방사선촬영 등을 진행한다.
울산대병원은 “환절기에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노인들의 질환 진료와 건강상담을 위해 이번 무료진료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성 질환 무료진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노인복지회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무료진료는 19일 울주군 온산읍 온산경로당을 시작으로 20일 동구 전하동 산성경로당, 23일 동구 일산동 일산 제2경로당, 24일 울주군 두서면 인보 복지회관 등으로 이어진다.
진료는 내과를 비롯 가정의학과, 피부과, 일반외과 등을 5명의 의료봉사팀이 임상병리검사와 투약, 문진, 흉부 방사선촬영 등을 진행한다.
울산대병원은 “환절기에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노인들의 질환 진료와 건강상담을 위해 이번 무료진료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성 질환 무료진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