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계 질환 다수 차지, 전국 257개 병원서 의뢰
전남대병원은 원내 진료의뢰센터를 이용, 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모두 2,322명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를 의뢰한 병원은 광주ㆍ전남지역 병원을 비롯 서울삼성병원 등 전국 257개 병원.
환자들을 질환별로 살펴보면 소화기내과계 질환 환자가 3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환기내과계 280명, 호흡기내과계 254명, 산부인과 238명, 당뇨․갑상선․비만을 치료하는 내분비대사 내과 187명, 정형외과 127명 등으로 나타났다.
1년 중 환자들이 진료의뢰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 달은 7월로 240명이었고, 가장 적게 이용한 달은 추석 연휴가 낀 9월로 149명이었다.
전남대병원은 편의를 위해 진료의뢰센터를 1동 1층 종합건강증진센터 옆자리로 확장이전하고 명칭도 고객지원센터로 바꿔 지난 1월부터 새롭게 환자를 맞고 있다.
또한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을 추가로 배치, 팩스나 전화로만 받던 진료 예약과 결과 통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중․소병원들이 홈페이지와 전화․팩스 등으로 환자진료를 의뢰하면 검사나 진료를 불편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료일정을 잡아주고, 진료가 끝나면 곧장 해당 중․소병원에 검사결과와 투약정보 등을 회신하는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를 의뢰한 병원은 광주ㆍ전남지역 병원을 비롯 서울삼성병원 등 전국 257개 병원.
환자들을 질환별로 살펴보면 소화기내과계 질환 환자가 3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환기내과계 280명, 호흡기내과계 254명, 산부인과 238명, 당뇨․갑상선․비만을 치료하는 내분비대사 내과 187명, 정형외과 127명 등으로 나타났다.
1년 중 환자들이 진료의뢰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 달은 7월로 240명이었고, 가장 적게 이용한 달은 추석 연휴가 낀 9월로 149명이었다.
전남대병원은 편의를 위해 진료의뢰센터를 1동 1층 종합건강증진센터 옆자리로 확장이전하고 명칭도 고객지원센터로 바꿔 지난 1월부터 새롭게 환자를 맞고 있다.
또한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을 추가로 배치, 팩스나 전화로만 받던 진료 예약과 결과 통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중․소병원들이 홈페이지와 전화․팩스 등으로 환자진료를 의뢰하면 검사나 진료를 불편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료일정을 잡아주고, 진료가 끝나면 곧장 해당 중․소병원에 검사결과와 투약정보 등을 회신하는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