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대용 소장, "한국생명과학 초일류 중추 될터"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는 최근 삼성서울병원 중강당에서 개소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 삼성서울병원 원장단, 연구소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장의 개소 기념사를 시작으로 우수연구논문상, 연구장려금, 모범사원 시상 등을 통해 연구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수연구논문상에 유전체연구센터 김덕환 박사, 성대의대 김경규, 박명규, 진동규, 이제호, 유병철 교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연구장려상에는 장인익, 김치화, 박선영, 송태용, 박용두, 손대열 연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엄대용 소장은 기념사에서 "연구소는 지난 9년간 생명과학분야 연구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센터를 형성하였으며, 21세기 한국 생명과학 연구부문을 세계 초일류급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연구소로 발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의학발전과 인류복지공헌'을 이념으로 지난 95년에 개소해 현재 분자의학연구센터, 유전체 연구센터, 임상의학연구센터와 연구지원실 등 3센터 1지원실 체제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책임자 140여명과 190여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인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 삼성서울병원 원장단, 연구소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장의 개소 기념사를 시작으로 우수연구논문상, 연구장려금, 모범사원 시상 등을 통해 연구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수연구논문상에 유전체연구센터 김덕환 박사, 성대의대 김경규, 박명규, 진동규, 이제호, 유병철 교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연구장려상에는 장인익, 김치화, 박선영, 송태용, 박용두, 손대열 연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엄대용 소장은 기념사에서 "연구소는 지난 9년간 생명과학분야 연구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센터를 형성하였으며, 21세기 한국 생명과학 연구부문을 세계 초일류급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연구소로 발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의학발전과 인류복지공헌'을 이념으로 지난 95년에 개소해 현재 분자의학연구센터, 유전체 연구센터, 임상의학연구센터와 연구지원실 등 3센터 1지원실 체제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책임자 140여명과 190여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인 전문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