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랄과 병용하면 충분한 효과 발휘
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마이포틱(Myfortic)을 신장이식 후 장기거부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마이포틱의 성분은 마이코페놀산 나트륨(mycophenolate sodium). 이번 승인으로 로슈의 셀셉트(Cellcept)와 경쟁하게 됐다.
노바티스의 이식·면역학 사업부 최고 책임자인 토니 로젠버그는 “마이포틱을 니오랄(Neoral)과 병용하는 것은 장용정으로 코팅된 제형의 마이코페놀산(mycophenolic acid)의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치료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포틱은 지난 달 유럽상호인정절차가 완료되어 17개 유럽 국가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마이포틱의 성분은 마이코페놀산 나트륨(mycophenolate sodium). 이번 승인으로 로슈의 셀셉트(Cellcept)와 경쟁하게 됐다.
노바티스의 이식·면역학 사업부 최고 책임자인 토니 로젠버그는 “마이포틱을 니오랄(Neoral)과 병용하는 것은 장용정으로 코팅된 제형의 마이코페놀산(mycophenolic acid)의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치료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포틱은 지난 달 유럽상호인정절차가 완료되어 17개 유럽 국가에서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