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중순 결연맺어…의료봉사 등 활동 계획
성북구의사회(회장 윤해영)가 베트남 나트랑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구의사회 윤해영 회장은 5일 “베트남 나트랑지역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최근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의견조율을 마쳤으며 이에 Pre-agreement 약정을 맺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15일 베트남 현지에서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결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베트남이 우리 나라와 역사적·경제적으로 상당히 많은 인연을 갖고 있는 나라”라며 “특히 베트남 나트랑 지역은 월남전 당시 백마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며 라이따이한의 거주지역이기도 하다”라며 자매결연의 의의를 밝혔다.
그는 이어 “자매결연을 하게 되면 성북구 의사회 차원에서 의료봉사 활동등을 할 계획”이라며 “여론 선도자로서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의사회 윤해영 회장은 5일 “베트남 나트랑지역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최근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의견조율을 마쳤으며 이에 Pre-agreement 약정을 맺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15일 베트남 현지에서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결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베트남이 우리 나라와 역사적·경제적으로 상당히 많은 인연을 갖고 있는 나라”라며 “특히 베트남 나트랑 지역은 월남전 당시 백마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며 라이따이한의 거주지역이기도 하다”라며 자매결연의 의의를 밝혔다.
그는 이어 “자매결연을 하게 되면 성북구 의사회 차원에서 의료봉사 활동등을 할 계획”이라며 “여론 선도자로서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