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량 한양대 총장을 비롯해 우영남 한양대병원장, 함준수 한양대구리병원장 등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11대 한양대의료원장에 새로이 취임한 김명호(金明浩)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의료원장이라는 자리는 군림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심부름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모아 병원을 운영하고, 힘을 모아 당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전임 의료원장님들의 하신 일을 이어받아 성공적인 사항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차차 수정 보완해 한양대의료원이 병을 잘 고치는 병원,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에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토대로 한 최일류병원을 목표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항상 감동을 주는 병원, 정성을 다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량 한양대 총장을 비롯해 우영남 한양대병원장, 함준수 한양대구리병원장 등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11대 한양대의료원장에 새로이 취임한 김명호(金明浩)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의료원장이라는 자리는 군림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심부름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모아 병원을 운영하고, 힘을 모아 당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전임 의료원장님들의 하신 일을 이어받아 성공적인 사항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차차 수정 보완해 한양대의료원이 병을 잘 고치는 병원,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에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토대로 한 최일류병원을 목표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항상 감동을 주는 병원, 정성을 다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