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시장 조의환)이 오는 24일 ‘미국 제네릭의약품시장 마케팅 및 특허, 라이센싱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HATCH-WAXMAN ACT 하의 제네릭과 관련한 특허침해소송을 맡은 바 있는 미 JONES DAY 전문가 등 국내·외 전문가가 초청될 예정이며 오는 24일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주최하며 특허청과 특약회, 남&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후원한다.

한편 연구조합은 지난 1월 회원사 등 제약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제네릭 개발 관련, 특허 이슈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