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성장 저해 효과와 관련 없어
임신한 천식 환자에게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태아 성장을 억제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JACI)지에 발표됐다.
미국 샌디애고 카이저 퍼머낸테 메디컬 센터의 마이클 샤츠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35개주의 99명의 앨러지·면역학자와 함께 47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가를 완료한 임신 여성 396명에 대해 흡입용 스테로이드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태아가 임신기간에 비해 작은 것은 유의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출생 평균 체중 사이에도 관계가 없었다.
미국 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 치료지침에서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지속적인 천식 치료제로 선호하고 있다.
천식이 통제되지 않는 것이 천식약과 관련한 부작용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에 임신 여성도 천식 치료가 계속될 필요가 있다.
이번 연구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가 임신기간 중 지속적인 천식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샌디애고 카이저 퍼머낸테 메디컬 센터의 마이클 샤츠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35개주의 99명의 앨러지·면역학자와 함께 47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가를 완료한 임신 여성 396명에 대해 흡입용 스테로이드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태아가 임신기간에 비해 작은 것은 유의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출생 평균 체중 사이에도 관계가 없었다.
미국 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 치료지침에서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지속적인 천식 치료제로 선호하고 있다.
천식이 통제되지 않는 것이 천식약과 관련한 부작용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에 임신 여성도 천식 치료가 계속될 필요가 있다.
이번 연구는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가 임신기간 중 지속적인 천식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