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제27대 학장선거에서 신경외과 왕규창(49) 교수가 당선됐다.
서울의대 학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자준)는 18일 신경외과 왕규창 교수가 이날 치러진 최종 2차 투표에서 최다득표자로 제27대 학장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 교수는 총 307표중 145표(47.2%)를 획득했으며 이어 안윤옥 교수 118표, 김중곤 교수 44표 순이었다.
선관위의 규정에 따라, 최다득표자인 왕규창 교수는 서울대총장의 인준 후 다음달 11일부터 향후 2년간 서울의대 학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의대 학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자준)는 18일 신경외과 왕규창 교수가 이날 치러진 최종 2차 투표에서 최다득표자로 제27대 학장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 교수는 총 307표중 145표(47.2%)를 획득했으며 이어 안윤옥 교수 118표, 김중곤 교수 44표 순이었다.
선관위의 규정에 따라, 최다득표자인 왕규창 교수는 서울대총장의 인준 후 다음달 11일부터 향후 2년간 서울의대 학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