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치료제, 식약청 제조품목허가
환인제약(사장 김긍림)은 1일부터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리페리돈'정 (Riperidon)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리페리돈'정은 환인제약이 스페인 Grupo Vita사와 독점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 생동성 시험을 거쳐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저가의 '리페리돈' 정의 제품발매로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약 2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리페리돈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리페리돈'정은 환인제약이 스페인 Grupo Vita사와 독점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 생동성 시험을 거쳐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저가의 '리페리돈' 정의 제품발매로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약 2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리페리돈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