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 120’, 여성 에이즈 전염 부분 예방
존슨앤존슨(J&J)은 여성의 에이즈 감염 예방 신약인 마이크로비사이드(microbicide) ‘TMC 120’을 비영리단체인 IPM(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Microbicides)에 로열티 없이 사용하도록 허가할 계획이다.
성교 중 HIV 전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질 내에 적용하는 젤·크림 형태의 마이크로비사이드는 남성이 콘돔 사용을 꺼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여성에게 에이즈가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부분적으로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되는 약물.
TMC 120은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티보텍(Tibotec)이 에이즈 치료제로 처음 개발했다가 마이크로비사이드 젤 형태로 바꾸어 초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TMC 120는 효과가 강력하고 제조비용이 낮으며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영국 세이트 조지 병원 의과대학의 로빈 샤톡 박사는 “마이크로비사이드는 2010년까지 상용화될 것”이라면서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값싸고 안정적이며 사용이 편리해야한다”고 지난 주 Lancet誌에 논평했다.
성교 중 HIV 전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질 내에 적용하는 젤·크림 형태의 마이크로비사이드는 남성이 콘돔 사용을 꺼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여성에게 에이즈가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부분적으로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되는 약물.
TMC 120은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티보텍(Tibotec)이 에이즈 치료제로 처음 개발했다가 마이크로비사이드 젤 형태로 바꾸어 초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TMC 120는 효과가 강력하고 제조비용이 낮으며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영국 세이트 조지 병원 의과대학의 로빈 샤톡 박사는 “마이크로비사이드는 2010년까지 상용화될 것”이라면서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값싸고 안정적이며 사용이 편리해야한다”고 지난 주 Lancet誌에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