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스제약 소송 자진 철회, 13일 유상증자하기로
법원의 신주발행 가처분신청 수용으로 제동이 걸렸던 우리들병원측의 수도약품 인수작업이 재개됐다.
최근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디디에스제약측이 가처분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공시함으로써 이같은 사실은 확인됐다.
이로써 수도약품은 예정대로 닥터즈메디코아를 신주 인수자로 하는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소송취하는 디디에스제약 장시영 사장측과 KTB창투사 간의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도약품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공시를 통해 밝히고 예정됐던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오는 13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디디에스제약측이 가처분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공시함으로써 이같은 사실은 확인됐다.
이로써 수도약품은 예정대로 닥터즈메디코아를 신주 인수자로 하는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소송취하는 디디에스제약 장시영 사장측과 KTB창투사 간의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도약품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공시를 통해 밝히고 예정됐던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오는 13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