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일환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 김광문)은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강당과 외래주차장 일원에서 “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별밤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별밤행사는 먼저 강당에서 이화여대 천체관측 동아리 폴라리스의 주도로 별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으며 외래 로비에서는 별 사진전과 연세의대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가 펼쳐져 별밤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외래주차장 옆 근린생활시설 옥상에서 별 관측장비인 천체용 망원경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토성, 목성, 달 등을 관찰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단방사선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기념품 등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단방사선과 정태섭 교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이 담긴 별을 통해 봄날 밤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별밤행사는 먼저 강당에서 이화여대 천체관측 동아리 폴라리스의 주도로 별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으며 외래 로비에서는 별 사진전과 연세의대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가 펼쳐져 별밤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외래주차장 옆 근린생활시설 옥상에서 별 관측장비인 천체용 망원경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토성, 목성, 달 등을 관찰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단방사선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기념품 등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단방사선과 정태섭 교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이 담긴 별을 통해 봄날 밤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