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peace in mind'행사 가져
한국얀센이 최근 정신분열증 치료 환자들과 함께하는 ‘Peace in Mind'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얀센 직원과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면서 사회 복귀를 준비중인 환자 등 총 30여명은 참가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아동보호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희망심기 꿈키우기’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식목행사에는 한사랑마을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아동 10여명도 참여해 함께 왕벚나무 30여그루를 심었다.
‘희망심기 꿈키우기’는 올들어 처음 가진 Peace in Mind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한국얀센 관계자는 “이번 ‘희망심기 꿈키우기’ 행사는 식목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집단활동을 함으로써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행사”라며 “정신장애인과 중증장애아동의 꿈을 담은 왕벚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얀센은 한국복지재단,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등 단체와 함께 그동안 관악산 등반, 문화재 탐방, 운동회 등 다양한 Peace in Mind 행사를 가졌다.
한국얀센 직원과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면서 사회 복귀를 준비중인 환자 등 총 30여명은 참가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아동보호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희망심기 꿈키우기’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식목행사에는 한사랑마을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아동 10여명도 참여해 함께 왕벚나무 30여그루를 심었다.
‘희망심기 꿈키우기’는 올들어 처음 가진 Peace in Mind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한국얀센 관계자는 “이번 ‘희망심기 꿈키우기’ 행사는 식목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집단활동을 함으로써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행사”라며 “정신장애인과 중증장애아동의 꿈을 담은 왕벚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얀센은 한국복지재단,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등 단체와 함께 그동안 관악산 등반, 문화재 탐방, 운동회 등 다양한 Peace in Mind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