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중등증의 지역사회-획득성 호흡기감염증 치료
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최근 항생제 케텍(성분명 텔리스로마이신)이 미 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케텍은 18세 이상의 만성기관지염 급성악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 다제내성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 그리고 경증에서 중등증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등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벤티스 파마에 따르면 최초의 케톨라이드 계열 항생제인 케텍은 지역사회-획득성 호흡기감염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항생제이다.
아벤티스 파마의 학술담당 부사장 프랭크 더글라스 박사는 "의사들은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경증에서 중등증의 호흡기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필요로 한다"며 "특히 이러한 환자의 3분의 1이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이고, 대부분의 폐렴구균이 기존의 1차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더욱더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일의과대학의 폴 이아니 교수는 "케텍은 혁신적인 작용기전으로 내성균주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호흡기 병원균주를 선택적으로 치료하고, 호흡기감염증과 관계없는 정상세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이는 공중 보건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고, 외래진료에서 경험한 바 있는 항생제 내성 증가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세계 시장 잠재력 15억 유로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는 항생제 ‘케텍’은 국내에서 내달 1일 발매할 시판될 예정이다.
케텍은 18세 이상의 만성기관지염 급성악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 다제내성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 그리고 경증에서 중등증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등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벤티스 파마에 따르면 최초의 케톨라이드 계열 항생제인 케텍은 지역사회-획득성 호흡기감염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항생제이다.
아벤티스 파마의 학술담당 부사장 프랭크 더글라스 박사는 "의사들은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경증에서 중등증의 호흡기감염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필요로 한다"며 "특히 이러한 환자의 3분의 1이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이고, 대부분의 폐렴구균이 기존의 1차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더욱더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일의과대학의 폴 이아니 교수는 "케텍은 혁신적인 작용기전으로 내성균주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호흡기 병원균주를 선택적으로 치료하고, 호흡기감염증과 관계없는 정상세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이는 공중 보건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고, 외래진료에서 경험한 바 있는 항생제 내성 증가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세계 시장 잠재력 15억 유로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는 항생제 ‘케텍’은 국내에서 내달 1일 발매할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