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사간 사내 업무 효율화 목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인터넷 방송국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오는 5월 방송국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예정으로 현재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공단 관계자는 “현재는 마이오피스를 이용하여 텍스트 위주로 사내 업무를 전달하고 있어 동영상 구현의 필요성이 있다”며 “본지사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방송국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작은 사내 방송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대국민 홍보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는 현재로써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SBS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가집’에 협찬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달 18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오는 5월 방송국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예정으로 현재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공단 관계자는 “현재는 마이오피스를 이용하여 텍스트 위주로 사내 업무를 전달하고 있어 동영상 구현의 필요성이 있다”며 “본지사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방송국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작은 사내 방송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대국민 홍보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는 현재로써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SBS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가집’에 협찬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달 18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