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20명 참석, 최지영 산모 등 수상
더와이즈 황병원은 최근 임신부를 위한 축제 '아름다운 D라인 페스티벌'을 가졌다.
건강한 엄마가 아름답다는 취지로 아름다운 D라인상과 포토제닉상, 문학 엄마상 3부분을 선정했다.
산부인과와 피부과 전문의가 심사했으며 선정된 예비 엄마들에게는 전문의들의 심사평과 함께 병원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전달됐다.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을 가진 것으로 뽑힌 최지영 산모(32, 경기 안양시)는 건강하고 임신 개월수에 적합한 체중을 가졌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한세열 산부인과 전문의는 “예상보다 많은 200여명의 산모분들이 참가해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아름답다고 보는 일반적인 미의 기준과 산부인과 전문의로 보는 미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엄마를 뽑는 포토제닉상은 강신애 산모(29, 부천시 원미구)가, 문학엄마상은 아빠와 편지를 함께 쓴 정문정 산모(30, 서울시 강서구)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와이즈맘 교실은 개그맨 박준형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어린이를 위한 자궁그리기 성교육 ‘자궁은 생명이에요’, 방송인 박경림의 ‘사람’, 옥동자 정종철의 ‘행복한 사진 이야기’, 개그맨 이수근의 ‘생애 가장 행복했던 1박 2일’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건강한 엄마가 아름답다는 취지로 아름다운 D라인상과 포토제닉상, 문학 엄마상 3부분을 선정했다.
산부인과와 피부과 전문의가 심사했으며 선정된 예비 엄마들에게는 전문의들의 심사평과 함께 병원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전달됐다.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을 가진 것으로 뽑힌 최지영 산모(32, 경기 안양시)는 건강하고 임신 개월수에 적합한 체중을 가졌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한세열 산부인과 전문의는 “예상보다 많은 200여명의 산모분들이 참가해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아름답다고 보는 일반적인 미의 기준과 산부인과 전문의로 보는 미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엄마를 뽑는 포토제닉상은 강신애 산모(29, 부천시 원미구)가, 문학엄마상은 아빠와 편지를 함께 쓴 정문정 산모(30, 서울시 강서구)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와이즈맘 교실은 개그맨 박준형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어린이를 위한 자궁그리기 성교육 ‘자궁은 생명이에요’, 방송인 박경림의 ‘사람’, 옥동자 정종철의 ‘행복한 사진 이야기’, 개그맨 이수근의 ‘생애 가장 행복했던 1박 2일’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