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 당뇨센터, 젊은 당뇨병 환자위한 해피세미나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당뇨센터(소장 최동섭)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1차 청년당뇨인 해피세미나'를 열고 당뇨병으로 내원중인 20-30세대 환우들을 초청해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당뇨센터 전문 의료진과 의료사회사업사,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시설 혈당관리', '스트레스와 당뇨', '외식시 식사 요령'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당뇨센터 최동섭 소장은 "국내 당뇨병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병 연령대도 점점 낮아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하지만 20, 30대 환자분들은 각종 행사 및 캠프에서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이 평생 당뇨관리에 가장 중요한 시기니만큼 의료진과 환우분들간의 당뇨에 대한 지식 및 정보 교류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암병원 당뇨센터는 올해 8월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시설 및 진단, 교육 시설을 늘려 내분비질환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당뇨센터 전문 의료진과 의료사회사업사,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시설 혈당관리', '스트레스와 당뇨', '외식시 식사 요령'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당뇨센터 최동섭 소장은 "국내 당뇨병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병 연령대도 점점 낮아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하지만 20, 30대 환자분들은 각종 행사 및 캠프에서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이 평생 당뇨관리에 가장 중요한 시기니만큼 의료진과 환우분들간의 당뇨에 대한 지식 및 정보 교류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암병원 당뇨센터는 올해 8월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시설 및 진단, 교육 시설을 늘려 내분비질환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