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지에 실려, 수면이 심장 질환 예방에 영향 미쳐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동맥 내 칼슘 축적 위험을 낮춰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23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실렸다.
이번 연구결과로 수면이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의 디앤 로더달 박사는 말했다.
연구팀은 35-47세 성인 495명의 실제 수면 패턴을 정밀한 기구를 이용 측정했다. 또한 CT 촬영을 통해 심장 동맥 내 칼슘의 축적 정도를 실험 시작시점과 5년 후에 한 번씩 측정했다.
연구결과 5년간 동맥의 칼슘 축적이 일어난 사람은 대상자의 12%였다. 특히 저녁 수면을 5시간 미만으로 취하는 사람의 27%가 동맥 내 칼슘 축적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7시간 잠자는 사람은 11%, 7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은 6%만이 동맥내 칼슘 축적이 일어났다.
이번 연구결과 수면 시간이 길수록 동맥 내 칼슘 축적 정도는 줄어들었다고 로더달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그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가설을 두가지로 들었다. 하나는 잠을 자는 동안엔 혈압이 낮아지며 잠을 더 오래 자는 사람의 경우 24시간 동안 혈압이 낮아진 상태를 더 오래 지속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는 잠자는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가 내려가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수면이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의 디앤 로더달 박사는 말했다.
연구팀은 35-47세 성인 495명의 실제 수면 패턴을 정밀한 기구를 이용 측정했다. 또한 CT 촬영을 통해 심장 동맥 내 칼슘의 축적 정도를 실험 시작시점과 5년 후에 한 번씩 측정했다.
연구결과 5년간 동맥의 칼슘 축적이 일어난 사람은 대상자의 12%였다. 특히 저녁 수면을 5시간 미만으로 취하는 사람의 27%가 동맥 내 칼슘 축적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7시간 잠자는 사람은 11%, 7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은 6%만이 동맥내 칼슘 축적이 일어났다.
이번 연구결과 수면 시간이 길수록 동맥 내 칼슘 축적 정도는 줄어들었다고 로더달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그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가설을 두가지로 들었다. 하나는 잠을 자는 동안엔 혈압이 낮아지며 잠을 더 오래 자는 사람의 경우 24시간 동안 혈압이 낮아진 상태를 더 오래 지속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는 잠자는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가 내려가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