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합격자 수 47명으로 늘어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올해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자격인증시험(BPS)에 회원 12명이 무더기로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4년 종양약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합격자를 낸 이후 지난 5년간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은 모두 47명으로 늘어났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각 부문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종양약학 6명, 영양지원학, 4명, 약물요법 2명 등이다. 병원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분당서울대병원 2명,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각각 1명이었다. 고대 안암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최수안 약사는 지난해 영양지원학 분야에 합격한데 이어 올해 종양약학 분야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년간 집계를 보면 종양약학 분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지원학 13명, 약물요법 5명 순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BPS 시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BPS시험 응시자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함께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4년 종양약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합격자를 낸 이후 지난 5년간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은 모두 47명으로 늘어났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각 부문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종양약학 6명, 영양지원학, 4명, 약물요법 2명 등이다. 병원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분당서울대병원 2명,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각각 1명이었다. 고대 안암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최수안 약사는 지난해 영양지원학 분야에 합격한데 이어 올해 종양약학 분야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년간 집계를 보면 종양약학 분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지원학 13명, 약물요법 5명 순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BPS 시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BPS시험 응시자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함께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