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감염으로 이어져, 감염 조절 조치 필요해
응급부서에 근무하는 의료직 종사자들 다수가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보균자로 이로 인해 환자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2건의 연구결과가 11월호 Annals of Emergency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Advocate Christ 메디컬 센터의 엘리스 러벨 박사팀은 105명의 응급부서 직원의 비강 스웝 샘플을 수집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15%가 MRSA에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MRSA에 양성인 직원 중 12명은 간호사, 2명은 의사 나머지 2%은 기술자였다.
응급부서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들의 MRSA 양성 비율은 일반 미국인에 비해 훨씬 더 높다고 러벨 박사는 말했다.
또 다른 논문에서 피츠버그 대학의 브라이언 서폴레토 박사팀은 255명의 응급부서 종사자들의 MRSA 양성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31.8%가 MRSA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의료종사자들의 감염은 환자의 감염으로 이어진다며 응급부서에서 보편적인 감염 조절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Advocate Christ 메디컬 센터의 엘리스 러벨 박사팀은 105명의 응급부서 직원의 비강 스웝 샘플을 수집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15%가 MRSA에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MRSA에 양성인 직원 중 12명은 간호사, 2명은 의사 나머지 2%은 기술자였다.
응급부서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들의 MRSA 양성 비율은 일반 미국인에 비해 훨씬 더 높다고 러벨 박사는 말했다.
또 다른 논문에서 피츠버그 대학의 브라이언 서폴레토 박사팀은 255명의 응급부서 종사자들의 MRSA 양성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31.8%가 MRSA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의료종사자들의 감염은 환자의 감염으로 이어진다며 응급부서에서 보편적인 감염 조절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