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월 병원장 “병원 리모델링으로 재도약 이룰것”
이화의료원 동대문병원(병원장 연규월)이 지난 17일 개원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견일 이화의료원장을 비롯, 박영요 목동병원장, 정화순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변영순 간호과학대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규월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병원시설 재보수, 공사 등으로 교직원 모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런 노력의 성과를 가지고 내년 60주년에는 더욱 희망찬 개원기념식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는데 30년을 근무한 피부과 함정희 교수를 비롯한 20년 근속자 11명과 10년 근속자 50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대동대문병원은 개원 59주년을 맞아 전야제 행사의 하나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내영화상영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인공관절센터’에 대한 진료과 소개가 진행되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견일 이화의료원장을 비롯, 박영요 목동병원장, 정화순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변영순 간호과학대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규월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병원시설 재보수, 공사 등으로 교직원 모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런 노력의 성과를 가지고 내년 60주년에는 더욱 희망찬 개원기념식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는데 30년을 근무한 피부과 함정희 교수를 비롯한 20년 근속자 11명과 10년 근속자 50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대동대문병원은 개원 59주년을 맞아 전야제 행사의 하나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내영화상영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인공관절센터’에 대한 진료과 소개가 진행되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