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국세청 통계연보…전년대비 22% '훌쩍'
의원급 의료기관 중 영상의학과를 표방한 의원의 연간 수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200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7년 국내 의원 중에서 영상의학과의 평균 수입(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금액)은 8억3500만원이었다.
이는 지난 2006년 6억8100만원에 비해 22%나 증가한 금액으로 2년연속 의원급 의료기관 중 가장 수입이 늘었다.
이어 안과가 6억84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일반외과·정형외과는 6억6200만, 산부인과 5억3100만원, 신경정신과 5억300만원 순이었다.
성형외과는 3억6400만원, 피부비뇨기과는 4억500만원, 치과는 3억6300만원, 이비인후과는 3억5800만원을 연간 수입으로 신고했다.
한방병원은 6억4700만원, 한의원은 2억31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각각 11%, 1% 수입이 증가했다.
11일 ‘200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7년 국내 의원 중에서 영상의학과의 평균 수입(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금액)은 8억3500만원이었다.
이는 지난 2006년 6억8100만원에 비해 22%나 증가한 금액으로 2년연속 의원급 의료기관 중 가장 수입이 늘었다.
이어 안과가 6억84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일반외과·정형외과는 6억6200만, 산부인과 5억3100만원, 신경정신과 5억300만원 순이었다.
성형외과는 3억6400만원, 피부비뇨기과는 4억500만원, 치과는 3억6300만원, 이비인후과는 3억5800만원을 연간 수입으로 신고했다.
한방병원은 6억4700만원, 한의원은 2억31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각각 11%, 1% 수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