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동우회 19명, 동료 직원돕기 Half마라톤 완주
인제대 일산백병원 마라톤 동우회가 지난 1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1미터 1원의 사랑의 달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백병원에서 20여년동안 근무하다 올 1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투병중인 전금숙 간호사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1미터 1원의 사랑의 달리기"는 주자가 달린 거리 1m 마다 1원씩 환산해 후원자로 하여금 돈을 기부하게 하는 방법으로예를 들어10명의 후원자를 모아 10Km를 달렸다면 10명에게서 1만원씩 기부 받는 운동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동우회 회원 19명은 일산호수마라톤 Half코스를 전원 완주했다.
이에 따라 백병원 교직원 300여명의 후원자를 마련 완주여부에 따라 1m당 1원의 모금을 걷게 된다.
일산백병원 마라톤 동우회는 “이런 운동를 활성화 시켜 앞으로도 병원 교직원이나 내원하는 어린이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를 사회사업실과 연계하여 도움을 줌으로써, 마라톤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만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달린다는 의미도 담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백병원에서 20여년동안 근무하다 올 1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투병중인 전금숙 간호사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1미터 1원의 사랑의 달리기"는 주자가 달린 거리 1m 마다 1원씩 환산해 후원자로 하여금 돈을 기부하게 하는 방법으로예를 들어10명의 후원자를 모아 10Km를 달렸다면 10명에게서 1만원씩 기부 받는 운동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동우회 회원 19명은 일산호수마라톤 Half코스를 전원 완주했다.
이에 따라 백병원 교직원 300여명의 후원자를 마련 완주여부에 따라 1m당 1원의 모금을 걷게 된다.
일산백병원 마라톤 동우회는 “이런 운동를 활성화 시켜 앞으로도 병원 교직원이나 내원하는 어린이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를 사회사업실과 연계하여 도움을 줌으로써, 마라톤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만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달린다는 의미도 담을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