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팀, 세계 최초로 니코틴 이동 유전자 확인
담배식물에서 니코틴을 이동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이번 주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지에 실렸다.
이번 발견으로 발암물질인 니코틴이 없는 담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
담배식물은 뿌리에서 니코틴을 생산, 잎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토대학 노부카주 쉬탄 교수 연구팀은 니코틴 이동을 담당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연구팀은 Nt-JAT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니코틴을 담배잎까지 이동시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 담배잎에 니코틴을 저장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담배식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의약품 개발이나 농업용에 이 유전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쉬탄 교수는 말했다.
이번 발견으로 발암물질인 니코틴이 없는 담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
담배식물은 뿌리에서 니코틴을 생산, 잎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토대학 노부카주 쉬탄 교수 연구팀은 니코틴 이동을 담당하는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연구팀은 Nt-JAT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니코틴을 담배잎까지 이동시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용 담배잎에 니코틴을 저장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담배식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의약품 개발이나 농업용에 이 유전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쉬탄 교수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