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옴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의학연구원 체질의학연구본부장 김종열 박사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국제 생리학회 심포지엄에서 '2009 피지옴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린 두 번의 피지옴-동양의학 워크숍을 주최한 데 이어 주제발표를 통해 피지옴의 학술 발전 및 외연 확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에 대해 김 박사는 "기존 생물학보다 전체적 관점을 가진 시스템 생물학이 한의학의 과학화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사상체질의학의 장부 균형이론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이 한의학과 시스템 생물학 관련 연구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린 두 번의 피지옴-동양의학 워크숍을 주최한 데 이어 주제발표를 통해 피지옴의 학술 발전 및 외연 확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에 대해 김 박사는 "기존 생물학보다 전체적 관점을 가진 시스템 생물학이 한의학의 과학화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사상체질의학의 장부 균형이론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이 한의학과 시스템 생물학 관련 연구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