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중간평가 공개…의학부문 조선대 등 탈락
경상대, 충남대 등 7개 대학이 의약학부문과 관련한 두뇌한국(BK)21사업을 통한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게 됐다.
2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 중간평가 결과에 따르면 의약학부문에 경상대, 충남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문서비스 의학(완전) 부문의 경우 현행 충남대와 이화여대와 신규로 참여하는 경상대와 조선대가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경상대와 충남대가 선정됐다.
의학(부분)에서는 현행 한양대와 충북대가 경쟁을 펼쳐 충북대가 최종 선정됐다.
또 응용과학 의약학1 부문에서는 현행 이화여대와 신규로 건국대가 경쟁을 벌여 건국대가 사업단에 포함됐고, 의약학2 부문에서는 숙명여대와 중앙대가 비교평가를 통해 중앙대가 최종 포함됐다.
지역단위 의약학 분야에서는 강원대와 조선대가 최종 낙점됐다.
한편 교육부는 BK21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현행 73개 대학 567개 사업단과 신규 61개 대학245개 사업단을 평가해, 현행 36개, 신규 70개 사업단을 지원 사업단으로 결정했다.
2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 중간평가 결과에 따르면 의약학부문에 경상대, 충남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문서비스 의학(완전) 부문의 경우 현행 충남대와 이화여대와 신규로 참여하는 경상대와 조선대가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경상대와 충남대가 선정됐다.
의학(부분)에서는 현행 한양대와 충북대가 경쟁을 펼쳐 충북대가 최종 선정됐다.
또 응용과학 의약학1 부문에서는 현행 이화여대와 신규로 건국대가 경쟁을 벌여 건국대가 사업단에 포함됐고, 의약학2 부문에서는 숙명여대와 중앙대가 비교평가를 통해 중앙대가 최종 포함됐다.
지역단위 의약학 분야에서는 강원대와 조선대가 최종 낙점됐다.
한편 교육부는 BK21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현행 73개 대학 567개 사업단과 신규 61개 대학245개 사업단을 평가해, 현행 36개, 신규 70개 사업단을 지원 사업단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