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웅 교수 포함 12명 출국…민간외교 활동도
전북대·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주찬웅 교수)이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박 12일 동안 네팔 일원에서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과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BK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네팔 람중 진료소와 인근 농촌마을, 카트만두 파탄병원, 심장병센터 등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봐줄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주찬웅 단장을 비롯해 박성광 교수(신장내과), 김민호 교수(흉부외과), 이창섭 교수(감염내과) 등 전북대병원 교수 4명과 윤상일 학생 등 의학전문대학원생 1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의료봉사 외에도 람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 위생 교육, 미취학 어린이 교육 등 교육 봉사를 실시하며 파탄 병원과 대학교류 논의, 현지 주민과 친선 행사 개최 등 민간 외교 활동도 펼친다.
전북대병원 주찬웅, 김민호 교수가 주축이 된 전북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빠짐없이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7년부터는 3년째 네팔을 방문해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주찬웅 단장은 “지난 10년간 해외의료봉사를 하면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등 많은 소득이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참인술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과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BK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네팔 람중 진료소와 인근 농촌마을, 카트만두 파탄병원, 심장병센터 등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봐줄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주찬웅 단장을 비롯해 박성광 교수(신장내과), 김민호 교수(흉부외과), 이창섭 교수(감염내과) 등 전북대병원 교수 4명과 윤상일 학생 등 의학전문대학원생 1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의료봉사 외에도 람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 위생 교육, 미취학 어린이 교육 등 교육 봉사를 실시하며 파탄 병원과 대학교류 논의, 현지 주민과 친선 행사 개최 등 민간 외교 활동도 펼친다.
전북대병원 주찬웅, 김민호 교수가 주축이 된 전북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빠짐없이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7년부터는 3년째 네팔을 방문해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주찬웅 단장은 “지난 10년간 해외의료봉사를 하면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등 많은 소득이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참인술을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