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과 시설 교류 합의-신약개발 전임상 공간 마련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이건우)은 지난달 30일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암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혁신적인 항암 신약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전문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교류에 합의했다.
또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는 항암 신약 개발 기획, 분석, 평가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융기원 내에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 공간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진수 원장은 “항암제 개발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의 결정체로 국가 주도로 혁신 항암제 개발을 위한 가교적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도 석유파동으로 어려웠던 1970년대에 국가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면서 항암신약 개발을 견인차로 하여 경제를 되살린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건우 원장도 “항암신약개발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인류사회의 당면과제중 하나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미래혁신적인 사업"이라고 전하고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개발과 선진제약사업을 선도하는 국익 창출에 공동협력으로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항암제 개발 B&D 사업 추진기획단’을 발족하여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가교적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암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혁신적인 항암 신약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전문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교류에 합의했다.
또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는 항암 신약 개발 기획, 분석, 평가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융기원 내에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 공간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진수 원장은 “항암제 개발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의 결정체로 국가 주도로 혁신 항암제 개발을 위한 가교적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산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도 석유파동으로 어려웠던 1970년대에 국가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면서 항암신약 개발을 견인차로 하여 경제를 되살린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건우 원장도 “항암신약개발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인류사회의 당면과제중 하나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미래혁신적인 사업"이라고 전하고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개발과 선진제약사업을 선도하는 국익 창출에 공동협력으로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항암제 개발 B&D 사업 추진기획단’을 발족하여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가교적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