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승인 신청도 안해, 다른 제품 출시 가능성 시사
GSK는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Synflorix)'를 미국에서 출시하지 않을 수 있으며 대신 다른 품목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5일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지난 1월 유럽으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은 폐렴 구균 예방 백신으로 와이어스의 '프리베나(Prevnar)'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GSK는 미국에서는 신플로릭스의 승인 신청을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신플로릭스와 다른 형태의 백신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10종류의 streptococcus pneumoniae에 대한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그에 비해 프리베나는 7종의 균주에 대해서만 예방 효과를 보인다.
화이자에 인수된 와이어스는 13종의 균주를 예방하는 새로운 프리베나를 개발 중이며 오는 12월 유럽에 승인 신청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플로릭스는 지난 1월 유럽으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은 폐렴 구균 예방 백신으로 와이어스의 '프리베나(Prevnar)'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GSK는 미국에서는 신플로릭스의 승인 신청을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신플로릭스와 다른 형태의 백신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10종류의 streptococcus pneumoniae에 대한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그에 비해 프리베나는 7종의 균주에 대해서만 예방 효과를 보인다.
화이자에 인수된 와이어스는 13종의 균주를 예방하는 새로운 프리베나를 개발 중이며 오는 12월 유럽에 승인 신청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