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9501, 임상시험 진입(IND) 승인 취득
제일약품(대표: 한승수)은 지난 달 16일 식약청으로부터 치매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JES9501(성분명 : Dehydroevodiamine)에 대한 IND승인(임상시험 진입 승인)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팀과 제일약품이 연구한 JES9501은 기억력 항진효과를 가진 천연물 생약자원(오수유, Evodiae rutaecarpa Bentham) 추출물로 약리활성물질 분리, 구조 판명, 대량생산을 위한 합성법 및 제제화 개발을 완료함과 동시에 국내특허를 위시한 미국, 일본 등 해외특허도 취득한 후 동물시험을 통한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여 이번에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JES9501의 효과는 기존 치매치료제의 작용 메카니즘인 항콜린에스터라제 작용뿐 아니라 최근 규명된 작용 메카니즘에 의하여 신경독성단백질 β-Amyloid를 투여한 치매 동물모델에서도 우수한 약효가 입증되었고 혈관성 치매에도 효과를 보여 해외 학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제일약품의 한 관계자는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JES9501의 국내시판이 예상되는 3년 후 5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는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국산신약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팀과 제일약품이 연구한 JES9501은 기억력 항진효과를 가진 천연물 생약자원(오수유, Evodiae rutaecarpa Bentham) 추출물로 약리활성물질 분리, 구조 판명, 대량생산을 위한 합성법 및 제제화 개발을 완료함과 동시에 국내특허를 위시한 미국, 일본 등 해외특허도 취득한 후 동물시험을 통한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여 이번에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JES9501의 효과는 기존 치매치료제의 작용 메카니즘인 항콜린에스터라제 작용뿐 아니라 최근 규명된 작용 메카니즘에 의하여 신경독성단백질 β-Amyloid를 투여한 치매 동물모델에서도 우수한 약효가 입증되었고 혈관성 치매에도 효과를 보여 해외 학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제일약품의 한 관계자는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JES9501의 국내시판이 예상되는 3년 후 5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는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국산신약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