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후배 간 경쟁…이달 27일 개표예정
올해 전라북도의사회장 선거는 도병룡(50세), 방인석(53세) 2파전으로 진행된다.
전북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두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도병룡 후보는 도신경외과의원장이자 현 전주시의사회장으로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경외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이어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 연세대 보건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두루 거쳤다.
앞서 전주영동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전북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방인석 후보 역시 전북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쳐 도 후보의 2년차 선배로 인연이 깊다.
방 후보는 군산시의사회장을 거쳐 신경외과학회 호남 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전라북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두루 맡아 활동했다.
그는 현재 방 신경외과의원장으로 개원해 있으며 앞서 군산의료원 신경외과 과장, 동서병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전북의사회는 오는 12일까지 투표용지를 발송하고 27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개표,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두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도병룡 후보는 도신경외과의원장이자 현 전주시의사회장으로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경외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이어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 연세대 보건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두루 거쳤다.
앞서 전주영동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전북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방인석 후보 역시 전북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쳐 도 후보의 2년차 선배로 인연이 깊다.
방 후보는 군산시의사회장을 거쳐 신경외과학회 호남 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전라북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두루 맡아 활동했다.
그는 현재 방 신경외과의원장으로 개원해 있으며 앞서 군산의료원 신경외과 과장, 동서병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전북의사회는 오는 12일까지 투표용지를 발송하고 27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개표,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