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에 720명 참석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의 교직원 투어 프로그램인 '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가 교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최근까지 총 14회의 투어를 진행, 약 72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강남성모병원의 교직원들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주요 병동 및 센터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CS 마인드를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투어에서는 21층 VIP 병동을 비롯, 옥상 헬기 이착륙장과 MBC <종합병원2> 촬영지인 9층 외과병동, 5층 수술실 및 중환자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서울성모병원의 설명이다.
직원들도 투어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최근 교직원들의 설문결과 참여자의 85%가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 또한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85%가, 서울성모병원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에는 90%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CS팀 관계자는 "투어가 끝나는 3월 첫째주에는 직원식당 앞에 투어사진 게시판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최근까지 총 14회의 투어를 진행, 약 72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강남성모병원의 교직원들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주요 병동 및 센터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CS 마인드를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투어에서는 21층 VIP 병동을 비롯, 옥상 헬기 이착륙장과 MBC <종합병원2> 촬영지인 9층 외과병동, 5층 수술실 및 중환자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서울성모병원의 설명이다.
직원들도 투어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최근 교직원들의 설문결과 참여자의 85%가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 또한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85%가, 서울성모병원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에는 90%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CS팀 관계자는 "투어가 끝나는 3월 첫째주에는 직원식당 앞에 투어사진 게시판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