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교육·훈련·공동 연구 및 조사 긴밀히 협력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는 11일 중국 Subei병원(원장 왕징쳉)과 자매병원을 체결했다.
건국대병원과 Subei병원은 자매병원 협약에 따라 향후 의료진의 교육·훈련·공동 연구 및 조사에 있어 긴밀히 협력하게 되며, 진료 뿐만 아니라 병원 행정 분야에서도 폭넓은 교류를 할 계획이다.
Subei병원은 이번 자매병원 협약 체결을 위해 왕징쳉 원장을 비롯해 구카이진 정형외과 과장, 주시아오팡 교육부장, 쉬사이오밍 박사가 건국대병원을 직접 방문했으며, 한국의 최신 의료기술과 건국대병원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국대병원 이홍기 병원장은 “향후 두 병원이 서로에게 모두 도움을 주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ubei 병원 왕징쳉 원장도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춘 한국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을 통해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건국대병원과의 협력관계 강화가 두 병원이 새롭게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bei병원은 1900년에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유서 깊은 병원으로, 1400병상을 갖추고 450명의 의사와 800명의 간호사들이 연 120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건국대병원과 Subei병원은 자매병원 협약에 따라 향후 의료진의 교육·훈련·공동 연구 및 조사에 있어 긴밀히 협력하게 되며, 진료 뿐만 아니라 병원 행정 분야에서도 폭넓은 교류를 할 계획이다.
Subei병원은 이번 자매병원 협약 체결을 위해 왕징쳉 원장을 비롯해 구카이진 정형외과 과장, 주시아오팡 교육부장, 쉬사이오밍 박사가 건국대병원을 직접 방문했으며, 한국의 최신 의료기술과 건국대병원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국대병원 이홍기 병원장은 “향후 두 병원이 서로에게 모두 도움을 주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ubei 병원 왕징쳉 원장도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춘 한국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을 통해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건국대병원과의 협력관계 강화가 두 병원이 새롭게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bei병원은 1900년에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유서 깊은 병원으로, 1400병상을 갖추고 450명의 의사와 800명의 간호사들이 연 120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