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중앙의료원(의료원장 변박장)은 지난 13일 천안병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세 번째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천안, 서울, 부천, 구미 등 4개 병원의 2008년도 QI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변박장 중앙의료원장과 4개병원의 경영진, QI담당자, 연제발표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경선결과, ‘외래 진료 예약 부도율 감소 활동’을 발표한 천안병원 외래간호사팀이 영예의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Bundle approach(다각적인 접근법)를 적용한 중환자실의 성공적 감염관리활동’을 발표한 서울병원 감염관리팀과 ‘간호기록 충실도 100%에 도전한다’의 부천병원 간호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변박장 중앙의료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연제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우수했다”며, “해를 거듭하면서 각 병원 QI활동들이 점차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며, 내년에도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이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천안, 서울, 부천, 구미 등 4개 병원의 2008년도 QI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변박장 중앙의료원장과 4개병원의 경영진, QI담당자, 연제발표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경선결과, ‘외래 진료 예약 부도율 감소 활동’을 발표한 천안병원 외래간호사팀이 영예의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Bundle approach(다각적인 접근법)를 적용한 중환자실의 성공적 감염관리활동’을 발표한 서울병원 감염관리팀과 ‘간호기록 충실도 100%에 도전한다’의 부천병원 간호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변박장 중앙의료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연제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우수했다”며, “해를 거듭하면서 각 병원 QI활동들이 점차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며, 내년에도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이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