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사장 : 조창수)이 이달 초부터 브랜드 로열티 제고와 소비자 편익을 증대한 새로운 포장(사진참조)의 ‘활명수’를 선보였다.
112년 전통의 부채표 활명수가 97년 이래 12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활명수’는 CI 부채표를 밝은 배경의 중앙 상단에 위치시켜 가시성을 높였으며 ‘까스’와 ‘활명수’를 분리해 크게를 까스는 작게 활명수는 크게 표기, 활명수를 강조했다. 고유 컬러인 그린은 밝게 처리해 청량감을 주었으며 전체적인 톤은 산뜻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원료약품 분량,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 제한된 라벨 공간에 많은 내용을 표기하다 보니 제품 정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패키지는 라벨의 바탕색을 밝게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해 11월 CI를 리뉴얼했으며, 1,300억 원을 투입한 충주 cGMP 신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112년 전통의 부채표 활명수가 97년 이래 12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활명수’는 CI 부채표를 밝은 배경의 중앙 상단에 위치시켜 가시성을 높였으며 ‘까스’와 ‘활명수’를 분리해 크게를 까스는 작게 활명수는 크게 표기, 활명수를 강조했다. 고유 컬러인 그린은 밝게 처리해 청량감을 주었으며 전체적인 톤은 산뜻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원료약품 분량,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 제한된 라벨 공간에 많은 내용을 표기하다 보니 제품 정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패키지는 라벨의 바탕색을 밝게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해 11월 CI를 리뉴얼했으며, 1,300억 원을 투입한 충주 cGMP 신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