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결정…올해 예산 4914만원 확정
도봉구의사회가 24일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유덕기 현회장(유덕기 내과의원)을 유임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 신임회장은 오는 3월부터 3년간 도봉구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유 회장은 "지난 3년간 상임이사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사회 회장직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임기에는 영세화되어가고 있는 개원가의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3년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사로는 정준화 감사가 유임되고 박현철 부회장이 새로이 감사로 선출됐다.
도봉구의사회는 2009년도 사업을 위해 전년대비 190여만원이 늘어난 4914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하고, 토·일·공휴일 근무 인정과 무차별적인 삭감 중단, 행정처분 감면 등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도봉구의사회는 지난해 회비 납부율(구의사회 기준)이 95%에 이르고, 신규 개원의들을 의사회 가입을 적극 유치해 감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유 신임회장은 오는 3월부터 3년간 도봉구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유 회장은 "지난 3년간 상임이사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사회 회장직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임기에는 영세화되어가고 있는 개원가의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3년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사로는 정준화 감사가 유임되고 박현철 부회장이 새로이 감사로 선출됐다.
도봉구의사회는 2009년도 사업을 위해 전년대비 190여만원이 늘어난 4914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하고, 토·일·공휴일 근무 인정과 무차별적인 삭감 중단, 행정처분 감면 등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도봉구의사회는 지난해 회비 납부율(구의사회 기준)이 95%에 이르고, 신규 개원의들을 의사회 가입을 적극 유치해 감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