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 1/3, 다이어트 및 운동으로 예방 가능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9-02-27 08:55:01
  • 신체 운동 위한 시설 건립과 건강하지 못한 음식 추방해야

[메디칼타임즈=] 현재 발생하는 암의 1/3은 다이어트, 운동 및 체중 조절을 통해 예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26일 세계 암 연구기구(World Cancer Research Fund)에 의해 발표됐다.

세계 암 연구 기구와 미국 암 연구소(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는 미국, 영국, 브라질과 중국에서 발생한 12종류의 암 발병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암 발생의 약 1/3은 더 좋은 영양분 섭취, 신체적 활동과 비만 조절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금연에 의한 암 예방 효과를 포함하지 않은 것. 흡연에 의한 암 발생은 전체 1/3를 차지한다.

노년 인구 및 비만율 증가, 신체 활동량 감소와 고 열량의 음식 섭취등으로 암 발생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이번 결과 이런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직장 및 학교에서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추방함과 동시에 신체 운동을 증진시키는 산책로등을 많이 건립할 것을 주장했다.

건강 조사기관은 2008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천2백만명이 새롭게 암에 걸렸으며 그 중 760만명이 사망했다고 이번 달 2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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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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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좀지키시 2008.06.17 11:13:49

    3번 보시우..
    똑같은 논리로
    다른과나 일반과에서 성형을 오히려 발전시켰고
    다른과에서 하는 업무 범위에 포함된다고 제대로 알긴 아느냐고 되물으면?

    실제로 어느과 의사던 수술 후 외관과 기능을 전혀 신경 안쓰고 복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미용성형의 발전에 있어 해외 유학파 일반과 의사들의 공로가 대단한 것이 현실인데?

    최근 몇년간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동료 의사들에 대해 자신들이 어떤 주장을 해오고 있는지 진정 모른단 말이오?

    자신들의 의사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행동한다는 인의협같은 맥락이오?

    요즘들어서 사실 다른과 의사들도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여 정상적 의료행위와 의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단합보다는

    자신들만이라도 어떻게 더 챙겨보겠다고 서로들 영역 싸움에 점점 혈안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자신들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전문 분야 만으로도 자긍심을 유지하며 살며, 환자에게 보다 적은 부담으로도 보다 좋은 성과를 올리는 자세로도 충분한 경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상태를 되찾기 위한 목표를 위해 합심하여 노력하지 못하는 의사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 해명 2008.06.17 10:35:53

    ㅍㅎㅎㅎ// 이사람아 당신 주장만 던지지 마라,
    재활에서는 오래전부터 썼지만 성형외과에서 더욱 발전시켰고
    성형외과는 수술만 하는 과? 미세침습도 하는과인데 잘 모르고 말하지 마슈.
    성형외과 의사가 누구보다도 얼굴 해부학을 더잘 알아야 먹고 살며
    외과 의사와 달리 복막 위에서 수술하고 가슴도 재건 및 미용분야에 관여하며
    산부인과, 비뇨기과는 왜 끌어들여 논점을 희석시키는지 ?
    정형외과에서 팔다리 문제가 있을 때 성형외과로 consult주면 해결해 주고
    성형외과는 재건 미용을 종합적으로 가장 보기 좋고 기능적으로 보듬어주는 전문성이 있는데말야..보톡스도 이런 점에서 미세침습법으로 사용해서 돕는 것이란다. 종합적으로 볼 때, 윗 글작성자는 성형외과에 자격지심이 약간이나마 있다거나 아니면 성형외과를 잘 모른채 비방하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생각된단다.

  • ㅍㅎㅎㅎ 2008.06.16 14:33:36

    그래서, 성형외과가 보톡스의 전문가라고?
    재활에서는 성형외과 보다 훨씬 전부터 써온긴디?
    성형외과는 수술하는 과인데 무슨 전문가?
    성형외과 의사가 ENT보다 얼굴 해부학에 대해 더 잘아나?
    외과 의사보다 가슴과 복부에 대해 더 잘아나?
    산부인과보다 복부와 여성생식기에 대해 더 잘아나?
    비뇨기과보다 요로생식기에 대해 더 잘아나?
    정형외과보다 팔다리에 대해 더 잘아나?
    제일 잘아는 과에서 하고 성형외과에서는 안해야 정답이겠네
    아니면 보톡스라는 약물에 대해 제일 잘아는 제약사 연구원들이 시술 해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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