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당선…올해 예산 1억1602만원 확정
서울시 서초구의사회 회장에 박우형 원장(박우형안과의원)이 당선됐다.
서초구의사회는 제22회 정기총회를 27일 오후7시부터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하고 회장 선출과 올해 예산 등을 심의·확정했다.
신임회장 선거에는 박우형 후보와 유성현 후보(유성현 산부인과) 이 맞붙었는데, 140표 중 77표를 얻은 박 후보가 63표를 얻는데 그친 유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회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공약을 차근차근 이루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투명한 재무회계 운영을 비롯해 반모임·동호회 활성화, 해외의료봉사활동 추진, 회원 참여 의사회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서초구의사회는 전년보다 1300만원이 줄어든 1억1602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차등수가제 폐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토요일 진료수가를 휴일 수가로 인정 등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안건으로 제출키로 했다.
서초구의사회는 제22회 정기총회를 27일 오후7시부터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하고 회장 선출과 올해 예산 등을 심의·확정했다.
신임회장 선거에는 박우형 후보와 유성현 후보(유성현 산부인과) 이 맞붙었는데, 140표 중 77표를 얻은 박 후보가 63표를 얻는데 그친 유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회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공약을 차근차근 이루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투명한 재무회계 운영을 비롯해 반모임·동호회 활성화, 해외의료봉사활동 추진, 회원 참여 의사회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서초구의사회는 전년보다 1300만원이 줄어든 1억1602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차등수가제 폐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토요일 진료수가를 휴일 수가로 인정 등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안건으로 제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