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7잔 이상 와인 마시는 사람, 바렛식도 장애 66% 줄어
하루 한잔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장애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3월호 Gastroenterology지에 실렸다.
바렛 식도는 식도 내 점막 상피 세포에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미국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알 쿠보 박사팀은 와인이 어떻게 바렛 식도 위험성을 낮추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바렛 식도 환자 320명과 건강한 사람간의 식사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알코올 섭취와 바렛 식도간에는 연관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와인의 경우 오히려 예방효과를 보였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 시 주당 7잔 이상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바렛 식도 발생 위험이 66% 줄어들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의 경우 바렛 식도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비타민 보급제 섭취 및 마시는 술의 종류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바렛 식도는 식도 내 점막 상피 세포에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미국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 알 쿠보 박사팀은 와인이 어떻게 바렛 식도 위험성을 낮추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바렛 식도 환자 320명과 건강한 사람간의 식사 습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알코올 섭취와 바렛 식도간에는 연관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와인의 경우 오히려 예방효과를 보였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 시 주당 7잔 이상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바렛 식도 발생 위험이 66% 줄어들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의 경우 바렛 식도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비타민 보급제 섭취 및 마시는 술의 종류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