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으로 인한 예방, 오히려 알러지 발생 높여
홍역에 감염된 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알러지가 발생할 위험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3월호 Pediatrics지에 실렸다.
스웨덴 스톡홀롬의 캘로린스카 연구소의 헬렌 로젠런드 박사팀은 5-13세 소아 만2천5백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 대상 소아의 73%가 홍역 백신을 접종했고 20%가 홍역에 걸린 것을 알아냈다.
그 결과 홍역에 감염된 적이 없는 소아 중 백신을 맞은 소아의 경우 비강 알러지에 더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역에 걸린 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알러지 발생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들의 백신 접종률 상승과 홍역에 걸리는 소아는 감소와 비례해 알러지 발생 건수는 수년간 증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롬의 캘로린스카 연구소의 헬렌 로젠런드 박사팀은 5-13세 소아 만2천5백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 대상 소아의 73%가 홍역 백신을 접종했고 20%가 홍역에 걸린 것을 알아냈다.
그 결과 홍역에 감염된 적이 없는 소아 중 백신을 맞은 소아의 경우 비강 알러지에 더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역에 걸린 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알러지 발생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들의 백신 접종률 상승과 홍역에 걸리는 소아는 감소와 비례해 알러지 발생 건수는 수년간 증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