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의장 등 경륜 풍부…“회원 화합과 단합에 만전”
광주시의사회 회장 후보에 이정남 원장(60, 이정남신경정신과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광주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마감된 제10대 회장선거 후보등록에 이정남 회원 1명이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남 후보는 조선의대(75년졸)를 나와 조선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광주 동구의사회 의무이사를 거쳐 광주시의사회 의무이사, 공보이사, 정책위원장,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광주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정남 후보는 “화합과 단합을 위한 의사회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의사회 이사직과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사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의료계가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고 “일사분란한 광주시의사회의 회무를 바탕으로 역대 회장들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간선제로 실시되는 광주시의사회 회장선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광주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마감된 제10대 회장선거 후보등록에 이정남 회원 1명이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남 후보는 조선의대(75년졸)를 나와 조선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광주 동구의사회 의무이사를 거쳐 광주시의사회 의무이사, 공보이사, 정책위원장,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광주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정남 후보는 “화합과 단합을 위한 의사회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의사회 이사직과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사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의료계가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고 “일사분란한 광주시의사회의 회무를 바탕으로 역대 회장들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간선제로 실시되는 광주시의사회 회장선거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