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재외동포들의 건강 수호에 앞장서고 나섰다.
지난 1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의료협정을 체결하고 김승리 회장을 비롯한 37명의 임원단에게 홍보대사를 위촉한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초청해 해외동포들에게 단국대병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와 단국대병원은 1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9명의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과 관련해 송교승, 송재은 사무총장은 “단국대병원의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중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건강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우성 병원장은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언제라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암정밀검진 등 특화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상소견 시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의료협정을 체결하고 김승리 회장을 비롯한 37명의 임원단에게 홍보대사를 위촉한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초청해 해외동포들에게 단국대병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와 단국대병원은 1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9명의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과 관련해 송교승, 송재은 사무총장은 “단국대병원의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중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건강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우성 병원장은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언제라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암정밀검진 등 특화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상소견 시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