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9개 병원과 협력병원망 유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최근 충남 서산중앙병원(원장 조돈일) 및 서산의료원(원장 김춘일)과 각각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 위치한 서산중앙병원은 347병상 규모로 2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은 병원이다.
또한 서산의료원은 172병상 규모로 노인전문병원을 갖춘 지역내 대표적 공공의료기관이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를 벗어나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 현재 전국에 99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고 있다.
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 위치한 서산중앙병원은 347병상 규모로 2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은 병원이다.
또한 서산의료원은 172병상 규모로 노인전문병원을 갖춘 지역내 대표적 공공의료기관이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를 벗어나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 현재 전국에 99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