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 무료 성형술 30년 봉사활동 인정
의료인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에 안성열 원장이 선정됐다.
의사협회는 25일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이 공동 제정한 제2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안성열 원장(사진, 안성열성형외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안성열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한센인 곁에서 무료 성형수술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 원장은 1992년부터 매주 월요일 한국한센인협회 부설의원에서 얼굴과 손발에 남은 후유증에 대한 종합적인 치료는 물론 피부과 성형외과적 수술을 지원하면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 상은 국내외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온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의협신문 창간 42주년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영근 원장(전주 효정내과의원)·경희대봉사연합회 ‘원더스’·김동해 원장(명동성모안과의원)·정만진 원장(전 울릉군보건의료원장)·임창영 교수(CHA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장)·최충언 원장(부산 남부민의원)·정해광 원장(정해광성형외과의원)·양승봉 네팔 의료선교사·양경무 교수(전북의대 성형외과장)도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한다.
의사협회는 25일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이 공동 제정한 제2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안성열 원장(사진, 안성열성형외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안성열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한센인 곁에서 무료 성형수술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 원장은 1992년부터 매주 월요일 한국한센인협회 부설의원에서 얼굴과 손발에 남은 후유증에 대한 종합적인 치료는 물론 피부과 성형외과적 수술을 지원하면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 상은 국내외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온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의협신문 창간 42주년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영근 원장(전주 효정내과의원)·경희대봉사연합회 ‘원더스’·김동해 원장(명동성모안과의원)·정만진 원장(전 울릉군보건의료원장)·임창영 교수(CHA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장)·최충언 원장(부산 남부민의원)·정해광 원장(정해광성형외과의원)·양승봉 네팔 의료선교사·양경무 교수(전북의대 성형외과장)도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