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경선끝에 당선…대의원의장에 이중배 대의원
부산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정근 현 총무부회장이 당선됐다.
정 부회장은 26일 열린 부산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17표를 얻어, 109표를 얻은 이충한 후보와 박빙의 승부끝에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정 신임회장은 "의사회장은 명예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일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네 의원이 대학병원과 서로 힘을 합쳐서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의사 자격 정지 등 3중 처벌을 해결하고, 노후화된 부산시의사회관을 정부지원을 통해 신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의사회 운영에 경영 기법을 도입해서 의사회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의사회원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다른 후보 찍은 사람들과도 화합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의원회 의장에는 225표 중 144표를 얻은 이중배 대의원이 선출됐다.
정 부회장은 26일 열린 부산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17표를 얻어, 109표를 얻은 이충한 후보와 박빙의 승부끝에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정 신임회장은 "의사회장은 명예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일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네 의원이 대학병원과 서로 힘을 합쳐서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의사 자격 정지 등 3중 처벌을 해결하고, 노후화된 부산시의사회관을 정부지원을 통해 신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의사회 운영에 경영 기법을 도입해서 의사회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의사회원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다른 후보 찍은 사람들과도 화합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의원회 의장에는 225표 중 144표를 얻은 이중배 대의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