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 전문의 모집중 ··· 벤치마킹 등 목적
안동병원은 동아시아 의료허브국가 싱가포르에 '안동병원 싱가포르 클리닉 센터'를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안동병원 싱가포르 클리닉 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체득하여 국내 의료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한국 의료산업의 전체적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미국,일본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간이 현지 클리닉센터를 개설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세계 의료시장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병원 싱가포르 클리닉 센터는 싱가포르 대형의료기관인 PARKWAY GROUP HEALTHCARE에 입주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열악한 경북지역의 의료시설에 비해 작은 영토지만 발전한 싱가포르의 발전상황을 유심히 지켜봤다"면서 "클리닉 개설을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것에 앞서 앞선 싱가포르의 의료환경을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울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가정의학 전문의를 모집중에 있다.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안동병원 싱가포르 클리닉 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체득하여 국내 의료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한국 의료산업의 전체적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미국,일본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간이 현지 클리닉센터를 개설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세계 의료시장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병원 싱가포르 클리닉 센터는 싱가포르 대형의료기관인 PARKWAY GROUP HEALTHCARE에 입주해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열악한 경북지역의 의료시설에 비해 작은 영토지만 발전한 싱가포르의 발전상황을 유심히 지켜봤다"면서 "클리닉 개설을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것에 앞서 앞선 싱가포르의 의료환경을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울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가정의학 전문의를 모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