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내달 1일 병원 강당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매체와 인터넷에 있는 파킨슨병 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신경과 정성우교수), 파킨슨병의 증상과 약물치료(신경과 송인욱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장경술교수), 웃음치료(외부 초빙 웃음치료사)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교수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수년이 지나야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파킨슨병은 그동안 정확한 감별과 진단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인천성모병원은 경인지역 최초로 PET-CT 뇌 검사가 가능한 만큼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중매체와 인터넷에 있는 파킨슨병 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신경과 정성우교수), 파킨슨병의 증상과 약물치료(신경과 송인욱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장경술교수), 웃음치료(외부 초빙 웃음치료사)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교수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수년이 지나야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파킨슨병은 그동안 정확한 감별과 진단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인천성모병원은 경인지역 최초로 PET-CT 뇌 검사가 가능한 만큼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