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감염질환 연구 한국이 선도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감염연구재단(ARFID. 이사장 송재훈)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제7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The 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imicrobial Agents and Resistance, ISAAR 2009)'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화학요법학회(ISC), 서태평양 화학요법학회(WPSC)를 포함한 국내외 13개 감염 관련 국제 단체 및 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New insights and solutions to emerging threats(항생제 내성의 위협에 대한 새로운 식견과 해결책)'라는 주제로 전 세계 45개국 2천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10개의 특강과 55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ISAAR 2009 행사 개막전에는 송재훈 교수가 1996년에 조직한 이래 현재 아시아 71개 도시의 122개 병원이 연합해 국제공동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Asian Network for Surveillance of Resistant Pathogens, ANSORP)'의 14개국,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모여 공동 연구 성과를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ISSAR 송재훈 이사장(삼성서울병원)은 "ISAAR의 성공적인 개최와 ANSORP의 활발한 국제공동 연구 활동은 아시아 지역의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 연구에서 한국의 능력을 증명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항생제 내성 문제가 가장 심각한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공동 연구 활동은 세계 보건 향상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ISAAR는 2011년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세계화학요법학회(ISC), 서태평양 화학요법학회(WPSC)를 포함한 국내외 13개 감염 관련 국제 단체 및 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New insights and solutions to emerging threats(항생제 내성의 위협에 대한 새로운 식견과 해결책)'라는 주제로 전 세계 45개국 2천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10개의 특강과 55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ISAAR 2009 행사 개막전에는 송재훈 교수가 1996년에 조직한 이래 현재 아시아 71개 도시의 122개 병원이 연합해 국제공동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Asian Network for Surveillance of Resistant Pathogens, ANSORP)'의 14개국,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모여 공동 연구 성과를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ISSAR 송재훈 이사장(삼성서울병원)은 "ISAAR의 성공적인 개최와 ANSORP의 활발한 국제공동 연구 활동은 아시아 지역의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 연구에서 한국의 능력을 증명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항생제 내성 문제가 가장 심각한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공동 연구 활동은 세계 보건 향상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ISAAR는 2011년에 서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