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후조사 결과, 유해사례 간기능 이상 현기증 순
중외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피타바스타틴)의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시판후연구조사회가 지난 27~2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밝힌 '피타바스타틴 시판후 조사' 중간보고에 따르면 리바로는 LDL을 평균 335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발생한 유해사례는 간기능 이상이었으며 현기증과 복통도 일부 나타났다.
연구진은 2007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개 병의원 24명의 가정의를 방문한 고지혈증 환자 772명에게 피타바스타틴을 투여했다. 이 가운데 피타바스타틴을 12주간 지속적으로 투여한 환자는 713명(92.4%)이었고, 투약을 중단한 환자는 59명(7.6%)이었다.
투약을 중단한 이유는 미방분이 46명(6.0%)로 가장 많았고 유해사례 발생 8명(1%), 복용거부 2명(0.3%), 효과부족 2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리바로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총 콜레스테롤은 평균 23% 감소했고 LDL 콜레스테롤은 평균 33%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772명의 환자에게 15명(1.9%)에서 유해사례가 발생했는데 이중 경중이 12건(60%), 중등증이 6건(30%), 중증이 2건(10%)로 각각 나타났다. 담당 의사가 약물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한 사례는 3건(15%)였고 나머지 85#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가장 흔한 유해사례는 간기능 이상이 6명(0.8), 현기증 복통 각각 2명(0.3%) 순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시판후조사에서 피타바스타틴은 LDL을 평균 33% 감소시켰고, 유해사례에 의한 투약중단율은 1.0%로 나타나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약물시판후연구조사회가 지난 27~2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밝힌 '피타바스타틴 시판후 조사' 중간보고에 따르면 리바로는 LDL을 평균 335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발생한 유해사례는 간기능 이상이었으며 현기증과 복통도 일부 나타났다.
연구진은 2007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개 병의원 24명의 가정의를 방문한 고지혈증 환자 772명에게 피타바스타틴을 투여했다. 이 가운데 피타바스타틴을 12주간 지속적으로 투여한 환자는 713명(92.4%)이었고, 투약을 중단한 환자는 59명(7.6%)이었다.
투약을 중단한 이유는 미방분이 46명(6.0%)로 가장 많았고 유해사례 발생 8명(1%), 복용거부 2명(0.3%), 효과부족 2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리바로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총 콜레스테롤은 평균 23% 감소했고 LDL 콜레스테롤은 평균 33%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772명의 환자에게 15명(1.9%)에서 유해사례가 발생했는데 이중 경중이 12건(60%), 중등증이 6건(30%), 중증이 2건(10%)로 각각 나타났다. 담당 의사가 약물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한 사례는 3건(15%)였고 나머지 85#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가장 흔한 유해사례는 간기능 이상이 6명(0.8), 현기증 복통 각각 2명(0.3%) 순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시판후조사에서 피타바스타틴은 LDL을 평균 33% 감소시켰고, 유해사례에 의한 투약중단율은 1.0%로 나타나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